불면증 증상개선을 목적으로 불면증 화자를 치료하는 방법 중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 6-9주간 실시간 피드백, 행동중재 및 환자 맞춤형 불면증 치료를 돕는다고 한다.
에임메드는 지난해 9월 만성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솜즈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확증 임상시험계획(IND)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으며,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암병원과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 승인을 받은 디지털 치료기기이다.
이에 해당 앱에 대한 처방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에서는 만성 불면증환자 A씨(40대) 에게 처방하여, 6주 동안 솜즈 앱을 통해 매일 수면일기를 기록하고 주간 수면효율에 따른 맞춤형 수면시간(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을 처방받아 수면효율을 높일 예정이고, 세브란스병원에서 불면증 환자 A씨(20대)에게 커넥트-DTx 기반인 "솜즈"를 처방했다고 밝혔다.
A씨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통해 수면제한, 자극조절, 인지재구성, 근이완, 수면 위생교육 등 불면증 개선을 위한 인지행동치료를 받는다.
카카오 헬스케어에서 드디어 서비스가 런칭 된다. " 초개인화 당뇨병 관리 솔루션 - 2등급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 로 허가 받은 "의료기기" 로!
원격 진료(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개인용체내연속혈당측정시스템에서 측정된 혈당 정보를 무선기술(BLE)을 통해 수집⋅조회⋅분석⋅감시하고 자동⋅수동으로 수집한 정보를 암호화하여 의료기관으로 전송하는 소프트웨어
왜 파스타(PASTA)인가 ?
개인화 서비스(Personalisation)·접근성(Accesibility)·지원(Support)·기술(Technology)·경제성(Affordability) 등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로 이들 단어의 첫 글자 조합이다. 이 솔루션이 당뇨병 환자도 ‘파스타’ 같은 음식도 먹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해당 데이터들을 가지고 어떻게 서비스를 할지 어느정도 예상이 되나, AI까지 접목한다고 하니, 앞으로 "카카오"라는 플랫폼에 어떻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녹여 낼지 궁금해 진다.
(새로운 BT 기기라 연동해보고 싶긴 하다. 기존 아이센스 기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 새로운 거니까! :)
세부기능
다이어리, 리포트, 커뮤니티, 혈당공유, 파스타 커넥트 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한다.
1. 다이어리
센서로부터 수집된 혈당 데이터,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혈당 데이터를 히스토리 형식으로 한번에 볼 수 있는 다이어리
2. 리포트
CGM 착용 기간 동안 혈당 지표를 보여주는 리포트
3. 커뮤니티
일반 사용자 뿐 아니라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유익한 컨텐츠를 피드로 제공
4. 혈당공유
친구들, 가족 등 지인들과 혈당 공유하여 응원, 격려해주는 서비스
5. 파스타 커넥트
앱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하나의 대시보드 형태로 볼 수 있는 웹 서비스
최소 지원 버전
안드로이드 8.1 이상, 아이폰은 15.1 이상 지원
파스타는 당뇨병 관리 솔루션 최초로 지난달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인증을 받기도 했다. 황 대표는 “당뇨병 환자 치료에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카카오헬스케어가 의학적으로 근거 있는 서비스를 정확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인증으로 파스타를 통한 생활 습관 조정으로 당뇨병 치료에 간접적 효과가 있다는 게 입증됐다”고 말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파스타를 내년 2월 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제휴 관계인 덱스콤이나 아이센스의 CGM을 구매하면 이용 비용은 무료다. 황 대표는 “내년 CGM을 새롭게 착용하는 사람의 절반 이상은 ‘파스타’를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CGM 구매 시 참여 가능한 이벤트,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기로~!
iOS17에서 구현될 예정인 티머니 애플페이 교통카의 충전, 잔액관리 등이 운영체제 내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배타 앱을 통해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애플페이는 아이폰 ‘지갑’ 앱에서 선불형 교통카드를 사용할 때 요금 충전이나 잔액 확인 등 기능을 제공한다.
지급결제 업계 전문가는 “티머니에서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에 앞서 운영체제 내에서 점검을 위한 베타 앱 작업에 들어갔다”면서 “베타 앱을 통해 실제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처럼 충전이나 잔액 확인 등이iOS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스트 중인 베타 앱은 기능 구현 점검을 위한 것으로 애플 정책상 정식iOS17배포 뒤에는 사라진다. 다만 충전을 제외한 확인과 관리 등은 현재 티머니가 서비스하는 ‘티머니페이’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 일본의 스이카나 파스모 등 교통카드 앱들은 애플페이와 별도로 충전금을 관리·확인하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티머니는 관련 내용에 대해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티머니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관해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애플은 최근 열린 연례WWDC이후 개발자 페이지 ‘PK페이먼트네트워크’에 ‘티머니’를 추가했다. 종전 아멕스, 유니온페이(은련),JCB등에 새롭게 티머니를 추가한 것이다. 현재 애플은 티머니를 통해 이르면 9월 국내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를 탑재한다.
Opening Speech - 연세의료원 의료정보실장(CIO) 장혁재 교수 : 오후 2시 - 오후 2시 10분
헬스케어 & 생명과학 분야 AI 솔루션 최신 연구 동향
[신약탐색]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small molecule drug discovery” - 연세대학교 의생명과학부 심태보 교수 : 오후 2시 10분 - 오후 2시 30분 (연구소 홈페이지 https://www.chemicalkinomics.com)
[유전체학] "유전체 분석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 - 연세대학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김상우 교수 : 오후 2시 30분 - 오후 2시 50분 (연구소 홈페이지https://www.tgilab.org)
[의료영상] TBD : 오후 2시 50분 - 오후 3시 10분
MONAI Framework Overview - NVIDIA NVAITC 수석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류현곤 부장 : 오후 3시 10분 - 오후 3시 30분
Healthcare Inception Startup Showcase - CONNECT-AI 홍영택 교수 : 오후 3시 30분 - 오후 3시 50분
Closing Speech - NVIDIA Senior Developer Relations Manager 서완석 상무 : 오후 3시 50분 - 오후 4시
2. MONAI Bootcamp *오프라인 진행
-MONAI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헬스케어 & 생명과학 분야 개발자들을 위한 원데이 실습 부트캠프입니다.
한화생명은 그동안 헬스케어 시장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 2019년에는 그룹사 컨소시엄을 만들어 정보기술(IT) 기반 의료서비스 기업인 ‘유비케어’ 인수를 시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글로벌 제약사 한국에자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 소비자들의 식단이나 수면상태를 체크해주는 건강관리 앱도 운영 중이다. 헬로는 사용자가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과거 10년치의 건강검진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고 건강 수준을 나이로 환산한 ‘생체나이’를 분석해준다. 특히 본인이 먹는 음식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영양소와 칼로리는 어떤지 자동으로 AI가 분석해 식단관리도 할 수 있다.
해외는 보험사가 원격의료 서비스도 시도
이미 해외에서는 단순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넘어 원격 의료 상당까지 진행하고 있다. 중국 핑안보험은 헬스케어 플랫폼 핑안굿닥터를 만들어 모바일 기반의 개인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보험사 올라이프는 에이즈나 당뇨병 환자가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으면 사망 및 장해보장 보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국내는 보험업법 자체가 워낙 보수적으로 돼있고, 의료법에도 저촉돼 아직 획기적인 헬스케어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지난해부터 일반인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법이 명확화된 만큼 보험사들도 관련 서비스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AI 의료 기술 스타트업 비나.AI(Binah.AI·이하 비나)가 영상으로 건강 상태를 추적하는 헬스 모니터링 앱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비나는 즉시 사용 가능한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해 이번 CES2021에 데뷔할 예정이다.
비나가 개발한 이 앱은 얼굴의 윗볼을 촬영해 생체 신호를 추출하고 AI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환자를 진단한다. 심박수, 산소 포화도,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인체의 활력 징후를 측정할 수 있다.
비접촉 진단을 위해 카메라를 활용해 원격광용적맥파(RPPG·Remote Photoplethysmographic) 진단을 한다. 광용적맥파란 빛을 활용해, 혈액이 심장에서 물결 모양을 이루며 전파되는 모습을 진단하는 것. 피부에서 반사되는 적색, 녹색, 청색 빛의 변화를 측정하는 식이다. 얼굴이 아닌 손가락을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 대는 방법으로도 광용적맥파 진단이 가능하다.
비나측은 이러한 신호 처리 방식은 95%에서 98% 사이의 의료장비 수준의 정확도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구글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심박수와 호흡수를 측정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사 스마트폰 시리즈 ‘픽셀’에 카메라로 심박수와 분당 호흡수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이번 달 중 추가할 예정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 사용자를 감지하면 AI가 건강 정보를 계산한다.
호흡수의 경우 전면 카메라에 머리부터 가슴까지 상체를 인식시키면 흉부가 상승하고 하강하는 장면을 추적해 AI가 분당 호흡수를 측정한다. 구글헬스 잭 포(Jack Po) 제품 매니저는 “의사는 환자의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고 호흡수를 계산한다”.
심박수의 경우 후면 카메라를 이용한다. 후면 카메라에 손가락 끝을 비추면 혈액이 흐르는 양을 측정하는 ‘맥박산소 측정’법을 적용했다.
구글헬스 슈택 페이텔(Shwetak Patel) 기술 이사는 “심장이 뛰면 손가락 끝으로 흐르는 혈액 양이 변하는 원리를 적용했다”라며 “스마트폰 카메라와 컴퓨터비전 알고리즘 발전으로 눈에 띄지 않는 인체 변화도 측정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4일 구글헬스가 발표한 초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당 호흡수는 평균 1회 이내 아주 적은 오차범위를 갖는다. 심박수 측정은 98% 정확도를 갖는다. 페이텔 이사는 건강 정보 모니터링 알고리즘은 “다양한 연령, 성별, 피부 톤, 건강 상태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증을 거쳤다”라고 말했다. 잭 포 매니저는 “건강 정보 모니터링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 정보 모니터링 기능을 스마트폰에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On March 29, 2021, token and certificate-based HTTP/2 connections to the Apple Push Notification service must incorporate the new root certificate (AAACertificateServices 5/12/2020) which replaces the old GeoTrust Global CA root certificate. To ensure a seamless transition and to avoid push notification delivery failures, verify that both the old and new root certificates for the HTTP/2 interface are included in the Trust Store of each of your notification servers before March 29.
Note that Apple Push Notification service SSL provider certificates issued to you by Apple do not need be to updated at this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