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국내, 의료데이터 개방 "마이 헬스웨이(My Healthway)" 표준화 개발 예정

2019. 12. 16. 11:33Hello! Hola! Hej!/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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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 심의 의결.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14차 회의를 개최하고 ‘개인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개인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은 위원회 내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와 관계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자원통상부)가 협의를 거쳐 조만간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개인 의료데이터는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이 보유·관리하고 공유되지 않아 정보주체인 개인이 열람하거나 활용하는 데 제약이 많았다. 의료데이터의 소유자가 환자 본인인 점을 감안하면 정보 유통을 병원이 좌지우지하는 관행이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병원이 아닌 개인이 주도적으로 의료데이터를 통합하고 활용하면 의료 서비스의 질도 높아지고 의료비 절감도 가능하고 궁극적으로는 개인이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통해 의료데이터를 열람하고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 

이 경우 새로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다른 병원의 진료 기록을 전송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병원에 갈 때마다 기존 병원의 진료기록 사본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4차산업위는 전략 실천을 위해 중점 추진 과제도 선정했다. 정부가 의료데이터 통합·활용을 지원하는 ‘마이 헬스웨이(My Healthway)’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공기관·의료기관·웨어러블 기기 등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해 연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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